[뉴스1 제공 ]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랍의 민주화를 돕기 위한 예산으로8억달러(약8952억원)를 승인해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1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한 2013회계연도(2012년10월~2013년9월) 예산안에 따르면 국무부와 국제개발기구 운영을 위해 516억달러 예산이 책정됐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중동에서 일고 있는 민주화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인센티브예산을 신설했고 전체 운영자금 가운데 7억7000만달러를 요청했다"며 "추가 자금요청은 7000만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러한 예산은 장기적 관점의 사회 안정화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경제적 정치적 개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미있는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아랍 정부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무부 관계자들은 AFP통신에 "신설 펀드는 시리아, 예멘, 튀니지, 모로코 등 국가들에서 쓰일 것"이라며 "현 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배분할 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무부가 중동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50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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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리아 남성이 8일 카타르 도하에서 얼굴에 시리아 국기 페인트칠을 한 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News1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랍의 민주화를 돕기 위한 예산으로8억달러(약8952억원)를 승인해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1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한 2013회계연도(2012년10월~2013년9월) 예산안에 따르면 국무부와 국제개발기구 운영을 위해 516억달러 예산이 책정됐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중동에서 일고 있는 민주화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인센티브예산을 신설했고 전체 운영자금 가운데 7억7000만달러를 요청했다"며 "추가 자금요청은 7000만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러한 예산은 장기적 관점의 사회 안정화에 핵심적으로 필요한 경제적 정치적 개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미있는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아랍 정부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무부 관계자들은 AFP통신에 "신설 펀드는 시리아, 예멘, 튀니지, 모로코 등 국가들에서 쓰일 것"이라며 "현 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배분할 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무부가 중동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50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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